외국어 학습의 첫 시작

자기계발/외국어|2019. 7. 28. 14:41

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잘 하고 싶어한다. 영어가 되었든, 프랑스어든, 일본어든, 모든 언어학습에는 순서가 있다.

우선, 많은 사람들이 공부하는 순서를 한 번 이야기 해보자.

"자, 올해에는 영어를 꼭 정복하고야 말거야 !" 라고 1월 1일에 결심을 한다. 그리곤 서점에 가서 단어장을 구입하고, 하루에 20개씩 단어를 외우기 시작한다. 그러면서 문법책도 한 권 구입. (이미 집에는 맨투맨, 성문, 그래머 인 유즈 등 셀 수 없이 많은 문법책이 있지만)

아마 많이들 공감될거라고 생각한다. 나 역시 그랬으니까. 

그렇지만, 외국어는 법이나, 행정학을 공부하는것처럼 공부하는것이 아니다. 외국어는 습득하는것이다. 꼭 수영이나, 달리기 처럼 말이다.

우리가 한국어를 구사하는것처럼, 외국어는 익히고 습득하면 되는것이다.

그럼 어떻게 첫 단추를 꿰어야 할까?

수없이 많은 블로그, 카페, 책, 팟캐스트에서 말하는 것이 있다. 바로 아기처럼 언어를 배워라. (물론 주장하는 사람들마다 그 세부적인 내용은 다르지만)

자 그렇다면, 아기처럼 언어를 배우는것은 무엇일까?

우선 듣기부터 시작하는거다.

어떻게 들어야 할까? 그냥 무조건 듣는거다. 최대한 많~이! 그냥 새소리 듣듯, 냇가에 흐르는 물소리 듣듯 그 소리에 귀를 노출시키자. 구사하고 싶은 언어를 좋아하는 음악이라고 생각하고 계속해서 듣자. 그 소리에 푹 빠지자. 이게 언어습득의 첫 걸음이다.

귀를 쫑긋 세우고, 외국어 소리를 계속해서 수집하자

자세한 테크닉과 언어습득의 순서는 다음글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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