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시작
카테고리 없음2019. 7. 21. 19:07
#1 해보고 싶던 일
항상 블로그를 해보고 싶었다. 계속해서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블로그를 만들고, 처음으로 글을 적는다.
블로그를 지속하려면, '즐거움'이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. 즐거워야 계속할 수 있으니까. 그래서 내가 좋아하고 즐기는 것들 위주로 글을 쓰게 되지 않을까 싶다. '독서' 그리고 '운동'
블로그를 하면 여러 가지 장점들이 있겠지만, 우선 2가지가 떠오른다. 첫 번째, 내 생각의 정리다. 중학생 때부터 일기를 적어오고 있지만, 그때 마다 항상 느끼는 것이 있다. 내 생각이 정리되고,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볼 수 있다는 것. 블로그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적으며, 이 생각을 발전, 확장 시켜 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.
두 번째,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. 인터넷 서핑을 하다 보면, 나 역시 많은 자료를 블로그를 통해서 얻곤 한다. 종종 광고에 낚이는 경우도 있지만, 정말 보물 같은 블로그들을 발견할 때도 있다. 그때의 쾌감이란. 남에게 도움을 주려 블로그를 하는 건 아니지만, 내가 알고 있는 것들이, 다른 사람에게 필요한 한 조각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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